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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골프투어 황제골프 골프장소개//밤문화 풀빌라 날씨 환율 클럽//

라오스짱2 2025. 5. 5. 12:38

 

 

동남아 골프투어 지역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라오스 입니다.

#라오스 는 한국에서 약 5시10분 비행 거리로 주변 택국과 베트남과 인접해 있는

신흥 골프투어, 여행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국민의 70%가 불교를 믿고 있는 공산국가로

동남아 다른 지역에 비해 온순한 성격을 지녔으며, 외국인이 아직은 생소해 수줍움이 많고,

수도 비엔티엔도 많이 복잡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일정을 보낼수 있는 지역입니다.

#라오스날씨 는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슷해, 6월부터는 하루 한번씩 스콜성 비가 내리고

한낮에는 30여도, 아침 저녁으로는 긴팔셔츠, 바람막이 지켓이 필요한 정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열대성 국가 입니다.

라오스의 최고 장점은 순박한 현지인, 평온하고 안전한 시내 분위기, 천혜 자연을

그대로 유지한 관광지가 많고, 불교 신자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만큼

곳곳에 유명 사찰이 있어, 다양한 연령, 남여노소 찾으실수 있는 도시입니다.

수도 비엔티엔에는 30분 여분 거리에 4개의 골프장이 있어서

이동 시간도 부담이 없으며, 좋은 시설은 아니지만 #라오스풀빌라 도 있어서

일행들만이 즐기실수 있는 숙소도 있습니다.

고급 시설, 화려한 5성호텔들도 있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시려는 분들은

비엔티엔 5성호텔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의 단점 ? 이라고 하면

화려한 밤문화, 주변 동남아에서 쉽게 먹고, 마시고, 즐길수 있는 시설, 환경이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도 3박 4박동안 즐길거리는 충분합니다

외국인들과의 접촉이 오래되지 않았다 보니

라오어 또는 태국어 외, 영어 소통이 안되어 현지인들과의 대화가 조금 어렵습니다.

외국인과의 술자리, 동행을 불편해 하는 현지인들이 많고, 업소 씨스템도

아직 제대로 정착이 되지 않아, 어찌보면 순진하다는 끌림도 느낄수 있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질퍽하게 놀다 오신분들은 많이 부족함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반대로

태국, 필리핀의 복잡하고 화려한 밤문화 분위기가 싫으셨던 분들은

한가하고 여유로운, 순박한 라오인들의 모습을 보시며 편안한 휴식을 하실수 있어 좋으실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골프를 즐기시고, 오후에는 방비엔의 다양한 액티비를 즐길수 있고,

저렴하지만 맛있는 라오스의 쌀국수, 샌드위치 커피 등을 맛보실수 있으며

밝고 젊은 라오스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라이브 음악과 간단한 맥주를 마실수 있는

펍에 들리신다면 현지 젊은이들의 기운을 한껏 받으실수 있습니다.

#라오스골프투어 는 부부, 연인, 친구들과 오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라오스골프와 시원한 #라오스블루라군 의 액티비티, 버기카, 불상공원, 야시장 , 여행자거리

맛있는 쌀국수, 멋진 베이커샾, 커피숖 로컬마사지 등등 라오스 현지의 일상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라오스비엔티엔골프장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레이크뷰cc 입니다.

골프장 이름처럼 헤저드가 많아 골프장 분위기도 좋고, 페어웨이 그린 컨디션도 주변 골프장에 비해

상당히 좋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주변 동남아 국가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큰 폭으로 올리면서

라오스 골프장 또한 그린피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로, 비엔티엔에서는 가장 그린피를 받고 있는

라오스 골프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6년 오픈한 레이크뷰cc는

싱가폴, 중국 합작 회사의 소유로, 골프장 전문 운영 기업이 시공, 관리 운영하고 있는

라오스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총 18홀의 골프 코스로 #라오스롱비엔cc 와 함께 라오스 골프장을 대표하는 구장입니다.

비엔티엔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18홀, 36홀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코스 난이도를 많은 헤저드와 많은 벙커로 조절하고 있어 생각없이 라운드를 하게되면

하루종일 벙커와 헤저드에 빠지게 되어,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골프장 중 한곳 입니다.

대부분의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있어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어, 정확한 거리, 방향을 보셔야 합니다.

페어웨이는 양잔디로 식재되어 있어 아이언 찍어치는 느낌이 좋고, 그린 스피드도 빨라서

흥미롭게 라운드 할수 있어 비엔티엔 골프투어에 반드시 추천드리고 있는 골프장입니다.

 
 
 
 
 
 

라오스 레이크뷰cc 도 건기 동안 잔디 상태가 조금 떨어졌지만

5월 본격적인 우기시즌에 돌입하면

페어웨이 그린 컨디션은 지금 보다 훨씬 좋아지게 되십니다.

모든 동남아가 그렇듯,

우기시즌이라고 하루종일 비가 내려, 골프 등 외부 일정을 못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대부분 하루 한번씩 비가 내리곤 하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정도 무섭게 퍼 붓다

금방 맑은 해가 오르곤해서,

기온이 뜨거울떄 비가 내리면 열기를 식힐수 있고, 금방 해가 오르기 떄문에

습도 걱정이 없이 보다 쾌적하게 외부 일정을 하실수 있습니다.

현지인들과의 대화, 소통 부분이 어려움인데, 요즘은 번역기 좋은 앱이 많아

태국어로 전환해 사용하시면 불편없이 소통하실수 있습니다.

모든분들이 성향이 다르니 무조건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보다는 낙후된 인프라이지만,

동남아시아의 순박함, 한가로움, 여유를 느끼시기 바란다면

라오스 여행 충분히 좋습니다.

 

예전에는 골프예약도 당일도 가능했으나 지금은 미리 부킹을 해야만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나라입니다